be-decided-by는 어떤 결과나 상황이 특정한 요인이나 사람에 의해 좌우되거나 결정될 때 사용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주어의 운명, 결과, 혹은 선택이 외부의 힘이나 조건에 의존하고 있음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결정하다'라는 능동적인 의미의 decide를 수동태로 사용하여, 주어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요인에 의해 결과가 도출됨을 강조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depend on이나 be determined by가 있으며, be-decided-by는 조금 더 격식 있는 상황이나 객관적인 사실을 서술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일상 회화에서는 'It depends on~'을 더 자주 쓰지만, 비즈니스나 학술적인 맥락에서는 'The outcome will be decided by the committee'와 같이 명확한 주체나 기준을 밝힐 때 이 표현을 선호합니다. 또한, 어떤 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고 특정 조건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뉘앙스를 전달할 때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