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coddled by는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애지중지 보살핌을 받거나, 응석을 받아주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아이가 부모에게 과잉보호를 받거나, 성인이 되어서도 독립적이지 못하고 누군가의 보호 아래 안주하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뉘앙스로 자주 사용됩니다. 'Pamper'나 'Spoil'과 유사한 의미를 지니지만, 'coddle'은 특히 상대방을 마치 아주 어린 아기처럼 다루며 세상의 쓴맛을 보지 못하게 감싸는 느낌이 강합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단순히 사랑받는다는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자립심을 기르지 못하게 하거나 지나치게 온실 속 화초처럼 키워진다는 비판적인 맥락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직원이 상사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특정 집단이 특혜를 받아 고생을 모르는 상황을 묘사할 때도 비유적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