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lassified-by는 어떤 대상이 특정 기준이나 체계에 따라 분류되거나 구분되는 상태를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학문적, 과학적, 혹은 공식적인 보고서에서 사물이나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나뉘다'라는 의미를 넘어, 명확한 기준(criteria)이나 카테고리가 존재함을 암시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be-categorized-by와 거의 동일하게 쓰이지만, be-classified-by는 기밀 문서나 생물학적 분류 등 조금 더 격식 있고 체계적인 느낌을 줍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논문, 뉴스, 기술 문서 등에서 정보를 구조화할 때 자주 등장하며, 뒤에는 주로 분류의 기준이 되는 명사나 전치사구가 옵니다. 한국어로는 '~에 의해 분류되다'라고 직역해도 자연스럽지만, 문맥에 따라 '~로 분류된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매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