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brought around는 크게 두 가지 상황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첫 번째는 누군가의 끈질긴 설득이나 노력 끝에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바꾸거나 동의하게 되었을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반대하던 사람이 결국 찬성으로 돌아섰을 때 'He was finally brought around to my way of thinking'과 같이 표현합니다. 두 번째는 의식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정신을 차리거나 깨어났을 때 사용합니다. 이 경우 'The doctor worked hard until the patient was brought around'처럼 쓰이며, 주로 수동태 형태로 사용되어 외부의 힘이나 도움에 의해 상태가 변화했음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구어체에서 자주 쓰이며, 단순히 '설득하다'라는 뜻의 persuade보다 상대방의 마음이 서서히 변화했다는 과정의 뉘앙스를 더 강하게 담고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상황 설명에서 더 자연스럽게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