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bored with는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흥미를 잃거나 따분함을 느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단순히 지루하다는 감정을 넘어, 특정 대상(명사나 동명사)에 대해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실증이 난 상태를 나타냅니다. 비슷한 표현인 bored of는 구어체에서 자주 쓰이지만, 문법적으로는 be bored with가 더 표준적이고 격식 있는 표현으로 간주됩니다. bored by는 외부의 자극이나 사건이 나를 지루하게 만들었다는 수동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 be bored with는 내가 그 대상에 대해 흥미를 잃었다는 주관적인 상태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일상 대화에서 무언가를 계속하는 것이 지겨울 때 아주 흔하게 사용되며, 친구나 동료에게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표현할 때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