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bettered by는 어떤 대상이 다른 대상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거나,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여 결과적으로 이전의 상태나 기록을 뛰어넘게 될 때 사용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경쟁 상황이나 기록 경신, 혹은 기술적 우위를 논할 때 사용되며, 단순히 '좋아지다'라는 의미를 넘어 '상대방에게 패배하거나 더 나은 대안에 의해 대체되다'라는 뉘앙스를 포함합니다. 능동태인 'better someone/something'이 '누구보다 더 잘하다' 혹은 '기록을 깨다'라는 의미를 갖는 것과 대조적으로, 이 표현은 주어가 타인이나 타 요소에 의해 능가되는 수동적 입장에 초점을 맞춥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에서 자주 발견되며, 특히 스포츠 기록, 비즈니스 성과, 혹은 지적 능력의 비교에서 자주 쓰입니다. 'Surpassed by'나 'outdone by'와 유사한 의미를 지니지만, 'better'라는 단어가 가진 '더 나은 상태로 개선하다'라는 어원적 의미 때문에, 단순히 앞서는 것을 넘어 '더 나은 대안이 나타났다'는 느낌을 강하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