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begun at은 특정 시점이나 장소에서 어떤 일이 시작됨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동사 begin의 과거분사형인 begun을 사용하여, 주어가 특정 지점이나 시간에서 시작되는 상태를 강조합니다. 주로 공식적인 행사, 프로젝트, 혹은 특정 물리적 위치에서 시작되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능동태인 'begin at'과 비교했을 때, 이 표현은 주어가 스스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요인이나 계획에 의해 시작되는 수동적인 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나 보고서, 안내문 등에서 자주 등장하며, 일상 회화에서는 'start at'이나 'begin at'을 능동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문법적으로는 be동사의 시제에 따라 'is begun at', 'was begun at' 등으로 변화하며, 뒤에는 주로 시간이나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구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