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pprised는 '어떤 사실이나 상황에 대해 보고받거나 알게 되다'라는 의미를 지닌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주로 비즈니스나 공식적인 문서, 법률적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정보를 전달하거나 상황을 주지시킬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알다(know)'라는 의미를 넘어,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정보를 습득했음을 암시하는 수동태 형태의 관용구입니다. 'Apprise'라는 동사 자체가 '알리다, 통지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be apprised of'의 형태로 뒤에 명사나 명사절을 동반하여 '~에 대해 통보받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이메일, 공문, 회의 등 격식을 차려야 하는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며, 'inform'이나 'notify'보다 훨씬 더 전문적이고 격조 높은 인상을 줍니다. 따라서 격식 있는 비즈니스 영어 메일을 작성할 때 상대방에게 상황을 공유했음을 명확히 밝히고 싶다면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