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greed upon은 여러 사람이나 당사자들 사이에서 어떤 사안이나 조건에 대해 의견이 일치되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음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계약, 계획, 규칙, 혹은 특정 조건 등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을 때 사용하며, 단순히 개인적인 동의를 넘어선 집단적인 합의의 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 이 표현은 격식 있는 비즈니스 상황이나 법적 문서, 회의 결과 등을 논할 때 자주 등장하며, 능동태인 agree upon과 비교했을 때 주어가 합의의 대상(계획, 가격, 일정 등)이 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be settled, be decided, be reached an agreement 등이 있으나, be agreed upon은 특히 상호 간의 조율과 타협을 거쳐 결론에 도달했다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격식 있는 보고서나 공식적인 대화에서 더 자주 쓰이며, 주어와 동사 사이에 부사를 넣어(예: be finally agreed upon) 합의의 완료 시점을 명확히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