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 teacher's pet은 학교에서 선생님의 특별한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는 학생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단순히 공부를 잘해서 예쁨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선생님의 비위를 맞추거나 지나치게 순종적인 태도를 보여 다른 학생들로부터 시기나 질투를 받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포함할 때가 많습니다. 이 표현은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 특정 친구를 비꼬거나 험담할 때 사용되며,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흔히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다'라는 의미의 'be the teacher's favorite'이 있지만, 'teacher's pet'은 그보다 훨씬 더 강한 질투심이나 반감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의 '선생님 껌딱지'나 '알랑방귀 뀌는 아이'와 유사한 맥락으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이 표현은 명사구 형태로 'teacher's pet'이라고만 쓰기도 하며, 문장 안에서는 주로 be 동사와 함께 사용되어 특정 상태를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