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ing price는 판매자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해 처음에 제시하는 가격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부동산, 중고차 거래, 주식 시장 등에서 협상의 시작점이 되는 금액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한국어의 '호가'와 가장 유사하며, 구매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실거래가(selling price)'와는 구분되는 개념입니다. 이 단어는 판매자의 기대치가 반영된 가격이므로, 구매자와의 협상 과정에서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The asking price is too high(부르는 값이 너무 비싸다)'와 같이 가격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거나, 'negotiable(협상 가능한)'이라는 형용사와 함께 자주 쓰입니다. 단순히 가격을 뜻하는 price와 달리, 거래가 성사되기 전 판매자가 부르는 '요구 가격'이라는 뉘앙스가 강하므로 협상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