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gregate demand는 경제학에서 한 국가의 경제 내에서 특정 기간 동안 모든 경제 주체(가계, 기업, 정부, 해외 부문)가 구매하고자 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거시경제학의 핵심 개념으로, 물가 수준과 실질 국내총생산(GDP) 사이의 관계를 설명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수요(demand)가 특정 상품에 대한 개별적인 요구를 뜻하는 것과 달리, aggregate demand는 경제 전체의 총체적인 지출 규모를 나타내므로 훨씬 포괄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을 담고 있습니다. 주로 정부의 재정 정책이나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때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격식 있는 경제 전문 용어이므로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뉴스, 경제 보고서, 학술적 토론 등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유사한 개념인 'aggregate supply(총공급)'와 대조를 이루며 경제의 균형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