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controller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총괄하고 회계 보고서를 작성하며 내부 통제를 담당하는 핵심 관리자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한국 기업 직제로는 보통 재무 이사, 경리 부장, 또는 회계 팀장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단순히 장부를 기록하는 회계사(Accountant)와 달리, 이들은 경영진에게 재무적 조언을 제공하고 예산 관리, 세무 전략 수립, 비용 절감 방안 마련 등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중견기업 이상의 규모에서 재무 부서의 수장으로 활동하며, 회사의 자산이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즈니스 영어 환경에서 매우 격식 있고 전문적인 직함으로 사용되며, CFO(최고재무책임자) 바로 아래 단계에서 실무적인 재무 운영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위치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