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off at은 특정 시점이나 장소에서 여행이나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진 구동사 표현입니다. 주로 긴 여행을 떠나거나 목적지를 향해 이동을 시작할 때 사용하며, 단순히 '떠나다'라는 의미의 leave보다 여정의 시작이라는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set off'라는 구동사에 전치사 'at'이 결합하여 구체적인 출발 시각이나 지점을 명시할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We set off at dawn'과 같이 시간과 함께 쓰이거나, 특정 지점을 기준으로 출발을 알릴 때 사용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start off'나 'head out'과 비교했을 때, 'set off'는 여행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며,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여행 계획을 말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문법적으로는 자동사구로 쓰이며 목적어를 바로 취하지 않고 전치사구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