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nature는 오랜 연습이나 반복을 통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된 행동이나 습관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한국어의 '몸에 배다' 혹은 '제2의 천성'이라는 표현과 매우 유사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처음 배울 때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숙달되어 더 이상 생각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태를 묘사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운전이나 악기 연주처럼 처음에는 어렵지만 나중에는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활동에 적합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be 동사와 함께 'It is second nature to me'와 같은 형태로 쓰이며, 격식 있는 자리와 일상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관용구입니다. 비슷한 의미의 'habit'이 단순히 반복되는 행동을 뜻한다면, 'second-nature'는 그 행동이 마치 타고난 본성처럼 아주 깊숙이 내면화되었음을 강조하는 더 강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