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a deficit은 주로 정부, 기업, 또는 가계가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상태를 유지할 때 사용하는 경제적 표현입니다. 여기서 'run'은 단순히 달리다라는 뜻이 아니라, 어떤 상태나 운영을 지속한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주로 국가 재정이나 기업의 회계 보고서에서 자주 등장하며, 단순히 일시적인 손실을 넘어 지속적으로 적자 운영을 하고 있음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be in the red'가 있는데, 이는 회계 장부에서 적자를 빨간색 잉크로 표시하던 관습에서 유래한 더 구어체적인 표현입니다. 반면 'run a deficit'은 조금 더 격식 있고 객관적인 상황을 설명할 때 적합합니다. 정부가 예산보다 많은 돈을 쓸 때 'run a budget deficit'이라고 표현하며, 이는 경제 뉴스나 비즈니스 회의에서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어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