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ulatory capacity는 정부, 기관 또는 조직이 특정 분야나 산업을 효과적으로 규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법률, 정책, 절차를 수립하고 시행하며, 규제 준수 여부를 감독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전반적인 역량을 포괄합니다. 단순히 법을 만드는 것을 넘어, 그 법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필요한 인력, 자원, 전문성, 그리고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금융 시장의 'regulatory capacity'가 높다는 것은 금융 기관들이 정해진 규칙을 잘 따르도록 감독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입니다. 이 용어는 주로 정부, 경제, 환경, 보건 등 공공 정책 및 거버넌스 분야에서 사용되며, 어떤 시스템이나 시장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