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ng-through은 어떤 장소에 정착하지 않고 잠시 머물거나 단순히 그곳을 거쳐 다른 목적지로 향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주로 여행 중이거나 이동 중에 특정 지역을 경유할 때 사용하며, '잠시 들르는'이라는 의미로 쓰일 때는 일시적인 체류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이 표현은 형용사처럼 명사를 수식하거나(a passing-through traveler), 문장에서 상태를 설명하는 보어로 사용됩니다. 비슷한 표현인 'passing by'가 단순히 옆을 지나가는 느낌이라면, 'passing through'는 그 지역의 경계 안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이동 경로의 느낌을 더 강조합니다. 일상 회화에서는 'I am just passing through'와 같이 말하여 '여기 사는 것이 아니라 잠시 들른 것뿐이다'라는 의사를 명확히 전달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여행객이나 방문객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할 때 흔히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구어체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