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waves는 직역하면 '파도를 만들다'라는 뜻이지만, 관용적으로는 어떤 상황이나 조직 내에서 변화를 일으키거나, 문제를 야기하여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주로 부정적인 맥락에서 '굳이 평온한 상태를 깨고 문제를 일으킨다'는 뉘앙스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 표현은 잔잔한 물에 돌을 던져 파동이 퍼져 나가는 모습을 상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비슷한 표현인 'rock the boat'와 매우 유사한데, 두 표현 모두 기존의 질서를 흔들거나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것을 경계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비즈니스 환경이나 조직 생활에서 '튀는 행동'을 하거나 '분란을 조성하는 것'을 경계할 때 주로 사용되는 표현이므로,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