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to-order는 고객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에 맞춰 특별히 제작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의미하는 형용사입니다. 기성품(ready-made)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고객이 주문을 넣은 후에야 비로소 생산이 시작되는 방식을 강조합니다. 주로 고급 의류, 가구, 자동차, 혹은 맞춤형 소프트웨어와 같은 분야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맞춤형'이라는 의미를 넘어, 고객의 취향이나 치수를 완벽하게 반영하여 단 하나뿐인 제품을 만든다는 고급스러운 뉘앙스를 풍깁니다. 비즈니스 맥락에서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생산 방식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유사한 표현으로 custom-made나 bespoke가 있는데, bespoke는 주로 영국 영어에서 고급 맞춤 정장이나 구두에 쓰이는 격식 있는 표현이며, made-to-order는 좀 더 일반적인 상업적 맥락에서 널리 쓰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주문 후 즉시 조리하는' 음식점의 시스템을 설명할 때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