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one's ground는 어떤 상황이나 논쟁에서 자신의 의견, 위치, 또는 신념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 관용구입니다. 물리적으로는 적의 공격이나 압박 속에서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버티는 상황을 뜻하며, 비유적으로는 토론이나 협상에서 상대방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고집을 부리는 것과는 달리, 외부의 강한 압력이나 반대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단호함과 용기를 강조하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유사한 표현인 stand one's ground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되며, 상황에 따라 '물러서지 않다' 혹은 '입장을 고수하다'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와 일상적인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쓰일 수 있는 표현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거나 어려운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