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cy that은 상대방이 말한 내용이 매우 놀랍거나 예상치 못했을 때 사용하는 감탄사적 표현입니다. 직역하면 '그것을 상상해 보라'는 뜻이지만, 실제 대화에서는 '세상에', '정말 놀랍네요', '별일이 다 있네'와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주로 영국 영어에서 자주 사용되며, 상대방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거나 약간의 놀라움, 혹은 때로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일 때 사용합니다. 'Fancy'가 동사로 쓰여 '상상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이 관용구는 문법적인 구조보다는 하나의 고정된 반응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Wow'나 'Really?'보다 조금 더 격식 있거나 영국적인 느낌을 주며, 상대방의 놀라운 소식에 대해 '그게 정말 사실인가요?'라는 뉘앙스를 포함합니다. 격식 없는 자리에서 친구나 지인과 대화할 때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