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wolf는 '거짓 경고를 하다' 또는 '사람들을 속여 도움을 요청하다가 정작 필요할 때 외면받게 되다'라는 의미를 지닌 관용구입니다. 이 표현은 이솝 우화의 '양치기 소년'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늑대가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장난으로 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쳐 마을 사람들을 속였던 소년이, 나중에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 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결국 피해를 입게 된다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누군가가 습관적으로 과장된 불평을 하거나, 거짓으로 위급 상황을 알리는 행동을 비판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거짓말을 한다는 의미를 넘어, 반복적인 거짓 경고로 인해 신뢰를 잃어버리는 상황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비판적인 논평에서 자주 쓰이며, 상대방의 신뢰성을 의심할 때 매우 강력한 표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