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poor는 '현금이 부족한'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로, 주로 자산(부동산, 주식 등)은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당장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가난하다는 의미보다는, 겉으로는 부유해 보일 수 있으나 실제 생활비나 운영 자금이 부족한 '유동성 위기' 상황을 강조합니다. 주로 개인의 재정 상태나 기업의 경영 상황을 설명할 때 쓰이며, 격식 있는 자리와 일상적인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 비슷한 표현인 'broke'가 아예 돈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면, 'cash-poor'는 자산 가치는 높지만 현금 흐름이 막힌 상태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경제 뉴스나 재테크 관련 대화에서 자주 등장하며, 특히 부동산 부자들이 세금을 내기 위해 현금을 구하느라 고생하는 상황 등을 설명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