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ding-back은 신체 부위를 뒤로 젖히는 물리적인 동작이나, 비유적으로 자신의 의지를 굽혀 상대방에게 양보하거나 굴복하는 태도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물리적으로는 요가나 스트레칭에서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backbend)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되며, 이때는 유연성과 신체 제어를 강조합니다. 반면 비유적인 맥락에서는 'bend over backwards'라는 관용구와 연결되어, 누군가를 돕기 위해 무리하게 애쓰거나 자신의 원칙을 굽히는 상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한국어의 '허리를 젖히다'와 '뜻을 굽히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내포하고 있어 문맥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일상 회화에서는 주로 신체적인 동작을 묘사할 때 쓰이며, 비유적 표현으로 쓸 때는 상대방의 요구에 지나치게 맞추는 상황을 경계하거나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leaning back'이 단순히 기대는 느낌이라면, 'bending-back'은 보다 능동적이고 의도적인 굴곡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