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tirred up은 감정이나 상황이 격해지거나,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어 마음이 크게 흔들리는 상태를 의미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사람의 감정이 분노, 흥분, 혹은 불안으로 들끓을 때 사용하며, 물리적으로는 액체나 가루가 휘저어져 섞이는 모습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감정이 변하는 것을 넘어, 외부의 자극이나 누군가의 선동으로 인해 내면의 평화가 깨지고 소란스러워지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upset'이나 'be agitated'보다 더 역동적이고, 무언가에 의해 강제로 뒤섞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주로 정치적 이슈, 사회적 논란, 혹은 개인적인 갈등 상황에서 감정이 격앙되었을 때 자주 쓰이며,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뉴스 보도에서 감정의 변화를 묘사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동태로 쓰여 외부 요인에 의해 감정이 휘둘리는 수동적인 상태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