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kipped over는 어떤 순서나 목록에서 의도적으로 혹은 실수로 누락되거나, 승진이나 기회 등에서 배제되는 상황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사람이나 사물이 마땅히 포함되어야 할 차례나 리스트에서 빠졌을 때 사용합니다. 능동태인 skip over가 '건너뛰다'라는 의미를 가지므로, 이를 수동태로 바꾸어 '건너뛰어짐을 당하다' 즉 '제외되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overlooked는 '간과되다,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치다'라는 뉘앙스가 강한 반면, be skipped over는 순서상 뒤로 밀리거나 의도적으로 선택받지 못했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전달합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승진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회의에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쓰이며, 다소 아쉬움이나 불만이 섞인 어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