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everely worried는 '몹시 걱정하다, 심하게 염려하다'를 의미하는 동사구입니다. 'worried'는 이미 '걱정하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여기에 'severely'라는 부사가 붙어 걱정의 강도가 매우 심각함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걱정하다'를 넘어 '극심한 불안감이나 염려에 사로잡혀 있다'는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개인적인 문제(건강, 재정)부터 사회적, 국가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걱정의 대상이 심각하고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 주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자녀의 건강 문제, 회사의 재정 위기, 시험 결과 등에 대해 깊이 우려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격식 있는 상황과 일상적인 대화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severely'가 주는 강도 때문에 다소 진지하고 심각한 어조를 띨 때가 많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be deeply concerned', 'be greatly troubled', 'be extremely anxious'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걱정의 강도를 나타내지만, 'severely'는 특히 '심각하게, 가혹하게'라는 의미를 내포하여 걱정의 정도가 매우 높고 때로는 고통스러울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