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prone to는 어떤 특정한 좋지 않은 일이나 상태가 발생하기 쉬운 경향이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주로 질병, 사고, 실수와 같이 부정적인 결과와 함께 자주 사용되며, 주어가 그러한 상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likely to가 단순히 확률적인 가능성을 나타내는 반면, be prone to는 주어의 본질적인 성질이나 환경 때문에 그러한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He is prone to headaches'라고 하면 그는 두통을 자주 겪는 체질이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일상 대화에서 모두 두루 쓰이며, 뒤에는 주로 명사나 동사원형이 옵니다. 건강 상태나 성격적 결함, 혹은 기계의 잦은 고장 등을 설명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