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passed down은 어떤 물건, 전통, 지식, 혹은 유전적 형질 등이 이전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상황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가족 간의 유산이나 문화적 유산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질 때 사용하며, 단순히 물건을 건네주는 행위보다는 세대 간의 연속성과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능동태인 'pass down'을 사용하여 'pass down a tradition'과 같이 표현할 수도 있지만, 주어가 전달되는 대상 그 자체일 때는 수동태인 'be passed down'을 쓰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비슷한 의미의 'be handed down'과 거의 동일하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격식 있는 자리나 일상적인 대화 모두에서 폭넓게 쓰이는 유용한 표현입니다. 특히 가보나 가문의 비법, 혹은 민담 등을 설명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하면 그 가치가 세대를 거쳐 보존되고 있다는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