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exploited는 '착취당하다, 이용당하다, 혹은 (자원 등이) 개발되다'라는 의미를 지닌 수동태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크게 두 가지 맥락에서 사용되는데, 첫째는 사람이나 노동력이 부당하게 이용되거나 착취당하는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저임금 노동자가 기업에 의해 착취당할 때 이 표현을 씁니다. 둘째는 자원, 기회, 혹은 잠재력이 활용되거나 개발되는 중립적 혹은 긍정적인 맥락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술이 충분히 활용될 때 사용됩니다. 비슷한 단어인 be used는 단순히 '사용되다'라는 중립적인 의미가 강하지만, be exploited는 '이익을 얻기 위해 최대한 활용하다'라는 뉘앙스가 강하며, 사람에게 쓰일 경우 매우 부정적인 어감을 가집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나 뉴스, 사회 비판적인 글에서 자주 등장하며, 수동태 구조이므로 주어가 어떤 대상에 의해 이용당하는 상황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