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isappointed는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해 기대했던 바가 충족되지 않아 느끼는 실망감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주로 be 동사 뒤에 과거분사 형태인 disappointed를 사용하여 상태를 설명하며, 뒤에 전치사 in, with, at, by 등을 동반하여 실망의 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합니다.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는 주로 in이나 with를 사용하고, 사물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with, at, by를 두루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일상적인 대화부터 격식 있는 상황까지 폭넓게 쓰이며, 단순히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을 넘어 기대치가 높았음을 암시하는 뉘앙스를 가집니다. 비슷한 표현인 let down은 '누군가를 실망시키다'라는 타동사적 의미가 강한 반면, be disappointed는 주어의 내면적인 감정 상태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어의 '실망스럽다'와 대응되지만, 영어에서는 주어가 느끼는 감정의 주체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be 동사를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