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for는 어떤 사람이나 사물, 혹은 사건이 발생하기를 시간을 두고 머무르는 상태를 의미하는 구동사입니다. 단순히 '기다리다'라는 뜻의 wait 뒤에 전치사 for가 붙어 대상(목적어)을 명확히 지정할 때 사용합니다. 한국어 학습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 중 하나는 wait 뒤에 바로 목적어를 쓰는 것인데, wait는 자동사이므로 반드시 for와 함께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너를 기다려'를 말할 때 'wait you'가 아닌 'wait for you'라고 해야 합니다. 이 표현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버스를 기다리거나 친구를 만날 때처럼 가벼운 상황부터, 어떤 결과나 기회를 인내심 있게 기다리는 상황까지 폭넓게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await는 타동사로서 목적어를 바로 취할 수 있지만, wait for보다 격식 있고 문어체적인 느낌을 줍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wait for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빈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