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w in the towel은 '항복하다, 포기하다, 단념하다'를 의미하는 관용구입니다. 이 표현은 복싱 경기에서 유래했는데, 과거에는 선수가 더 이상 경기를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부상을 입거나 패배를 인정할 때, 코치가 링 안으로 수건을 던져 경기를 중단시켰던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업무 환경에서 어떤 일을 하다가 너무 어렵거나 가망이 없다고 느껴서 그만두기로 결정할 때 매우 흔하게 사용됩니다. 'Give up'과 의미는 비슷하지만, 'throw in the towel'은 좀 더 극적인 상황이나 오랫동안 노력해온 일을 결국 포기하게 되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주로 쓰이며, 자신의 의지로 포기를 선언할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