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up은 주로 아기가 먹은 것을 조금씩 입 밖으로 내뱉는 행위를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성인이 심하게 구토하는 것을 뜻하는 vomit이나 throw up과는 달리, spit-up은 아기가 수유 후에 소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흘려내는 가벼운 상황을 주로 지칭합니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심각한 질병을 암시하기보다는 일상적인 육아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을 묘사할 때 사용합니다. 명사형으로도 쓰여 아기가 게워낸 내용물 자체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이 표현은 격식 없는 일상 대화에서 주로 쓰이며, 특히 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상태를 이야기할 때 매우 빈번하게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spit out은 무언가를 뱉어내는 능동적인 행위(예: 맛없는 음식을 뱉다)를 강조하는 반면, spit-up은 의도치 않게 나오는 생리적인 현상이라는 점에서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