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overhead capital은 경제학 용어로, 생산 활동을 직접 수행하지는 않지만 경제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인 기반 시설을 의미합니다. 흔히 줄여서 SOC라고 부르며, 도로, 항만, 철도, 공항, 통신망, 전력 시설 등 국가 경제의 혈관 역할을 하는 인프라를 통칭합니다. 이 용어는 개별 기업이 투자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고 수익 회수 기간이 길기 때문에 주로 정부가 주도하여 건설하는 공공재적 성격을 띱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경제 뉴스, 정책 보고서, 학술적인 글에서 주로 사용되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Infrastructure와 유사한 의미를 지니지만, 사회 간접 자본은 경제적 생산 효율성과 국가 경쟁력이라는 측면이 더 강조되는 전문적인 용어입니다. 한국어로는 '사회 간접 자본'이라는 용어가 가장 정확하며, 실생활에서는 '인프라'나 '사회 기반 시설'이라는 표현으로 더 자주 대체되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