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distance는 '사회적 거리두기' 또는 '사회적 거리'를 의미하는 명사이며, 주로 두 가지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첫째, 사회학적 관점에서는 서로 다른 사회적 집단이나 계층 간의 심리적, 정서적 거리감을 뜻합니다. 이는 특정 집단에 대해 개인이 느끼는 친밀감이나 수용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쓰입니다. 둘째, 보건학적 관점에서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게 된 표현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타인과 일정 간격을 두는 방역 수칙을 지칭합니다. 물리적 거리두기인 physical distancing과 혼용되기도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보다 포괄적인 의미로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는 모든 활동을 포함합니다. 격식 있는 상황이나 뉴스, 학술적 논의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며, 일상 대화에서도 방역 지침을 언급할 때 흔히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