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note는 본래의 주제에서 잠시 벗어나 덧붙이는 짧은 이야기나 부연 설명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대화나 글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청자나 독자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흥미로운 사실을 언급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한국어의 '여담'이나 '참고로 말하자면'과 매우 유사한 뉘앙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블로그, 이메일 등에서 자주 쓰이며, 상대방에게 '본론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라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y the way'가 화제를 완전히 전환할 때 쓰인다면, side-note는 현재 주제와 관련된 사소한 정보를 덧붙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문장 중간에 삽입하거나 문장 앞에 'As a side note,'와 같은 형태로 자주 등장하며, 말하는 이가 자신의 발언이 본론이 아님을 명확히 밝히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