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pping company는 물건이나 화물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운송하는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전통적으로 바다를 통해 컨테이너나 대규모 화물을 실어 나르는 '해운 회사'를 지칭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육상, 해상, 항공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운송 업체'나 '물류 기업'을 포괄하는 표현으로도 널리 쓰입니다. 단순히 개인 간의 작은 택배를 배달하는 업체(courier)보다는, 대규모 상업적 화물을 취급하거나 국제 무역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이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무역 실무에서는 화물을 실제로 운송하는 주체인 'carrier'와 혼용되기도 하며, 수출입 과정에서 운임(freight)을 책정하고 배송 일정을 관리하는 핵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식됩니다. 비즈니스 영어에서는 물류(logistics) 시스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주체로 자주 언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