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paper는 정부, 연구 기관, 혹은 특정 단체가 사회적 문제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문서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일반 보고서와 달리, 이 용어는 특정 문제에 대한 분석과 함께 해결책을 제안하고 의사결정권자를 설득하려는 목적이 강합니다. 주로 정치, 경제, 환경 등 공공 정책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며, 학술적인 연구 결과보다는 실무적인 권고 사항에 초점을 맞춥니다. 비슷한 용어인 'white paper(백서)'가 정부의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공식 문서라면, 'policy paper'는 특정 이슈에 대해 보다 집중적이고 전략적인 제안을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나 학술적 환경에서 주로 쓰이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