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y-pooper는 즐거운 분위기나 모임의 흥을 깨뜨리는 사람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사람들이 신나게 놀고 있을 때 혼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재미없는 소리를 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드는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다소 비격식적이며,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 장난스럽게 혹은 비판적으로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killjoy가 있는데, party-pooper가 좀 더 구어체적이고 상황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killjoy는 성격 자체가 매사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남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사람이라는 뉘앙스가 조금 더 강합니다. 한국어의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사람'이나 '찬물 끼얹는 사람'과 매우 유사한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사적인 모임이나 일상적인 대화에서 자주 등장하며, 상대방이 너무 진지하게 굴거나 즐거운 상황을 방해할 때 가볍게 지적하는 용도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