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l flowers는 고인을 기리거나 특정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바치는 꽃을 의미하는 명사구입니다. 주로 장례식장, 묘지, 또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 놓이는 꽃을 지칭하며, 슬픔을 위로하고 고인에 대한 존경과 기억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꽃다발(bouquet)과는 달리, 이 표현은 특정 대상을 기리는 목적이 분명할 때 사용됩니다. 서구권에서는 묘비 앞에 놓는 꽃이나 추모비 주변에 쌓인 꽃들을 가리킬 때 흔히 쓰이며, 격식을 갖춘 상황이나 엄숙한 분위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tribute flowers'가 있는데, 이는 조금 더 넓은 의미에서 경의를 표하기 위한 꽃을 뜻합니다. 한국어의 '헌화'와 가장 유사한 맥락을 가지며, 단순히 꽃을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 고인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거나 그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정서적인 무게감이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