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trust는 특정 분야의 문제 해결이나 정책 결정을 돕기 위해 모인 전문가 그룹이나 자문단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정치, 경제, 기업 경영 등 복잡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조언을 제공하는 지적인 엘리트 집단을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1930년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자문하던 학자 그룹을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일반적인 '팀'이나 '그룹'보다 훨씬 더 전문적이고 지적인 권위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일을 함께하는 동료를 지칭하기보다는, 전략적이고 고도의 지적 능력을 갖춘 자문 위원들을 부를 때 적합한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비슷한 의미의 'think tank'가 주로 연구소나 기관을 의미한다면, 'brain trust'는 그 안에 속한 사람들의 집합체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