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logical security(생물 보안)는 유해한 생물학적 요인으로부터 사람, 동물, 식물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와 체계를 의미합니다. 흔히 'Biosecurity'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합니다. 이 용어는 주로 전염병의 확산 방지, 생물 테러 대응, 그리고 연구실 내 위험한 병원균의 외부 유출 차단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유사한 용어인 'Biosafety'가 주로 실험실 내부의 안전 수칙과 개인 보호에 초점을 맞춘다면, Biological security는 의도적인 공격이나 도난, 오용으로부터 생물학적 자원을 보호하는 보안 측면이 더 강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신종 감염병의 출현과 유전자 편집 기술의 발달로 인해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로 간주됩니다. 농업 분야에서는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체계를 뜻하기도 하며, 공항이나 항만에서의 검역 절차도 이 범주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이 단어는 과학적 맥락뿐만 아니라 정치, 국방,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