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ucceeded by는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 이전의 것을 대신하여 그 자리를 차지하거나 역할을 이어받을 때 사용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왕위 계승, 직책의 인수인계, 혹은 시대적 변화를 설명할 때 격식 있는 문맥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능동태인 'succeed'가 '뒤를 잇다'라는 의미를 가지므로, 수동태인 이 표현은 'A가 B에 의해 뒤를 이어받게 되다' 즉, 'B가 A의 뒤를 잇다'라는 구조로 해석해야 합니다. 한국어로는 '후임으로 ~가 오다'나 '계승되다'로 번역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be followed by'가 있지만, 'succeed'는 특히 권력, 직위, 재산 등 공식적인 지위의 이동을 강조할 때 훨씬 더 전문적이고 격식 있는 느낌을 줍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뉴스, 역사 서술, 기업 보고서 등에서 특정 인물의 퇴임과 취임을 다룰 때 필수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