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ickened-by는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강한 혐오감, 불쾌감, 또는 도덕적인 역겨움을 느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단순히 몸이 아픈 'sick'과는 달리, 이 표현은 주로 부도덕한 행동, 잔인한 장면, 혹은 매우 불쾌한 사건을 접했을 때 심리적으로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싫다는 감정을 강조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뉴스, 문학, 혹은 자신의 강한 의견을 피력할 때 격식 있는 표현으로 자주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disgusted by'와 거의 유사하게 사용되지만, 'be sickened by'는 좀 더 본능적이고 신체적인 거부 반응(구역질)을 동반한 혐오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 그 대상이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거나 비위가 상할 때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