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repulsed by는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강한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느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단순히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불쾌함을 느껴 멀리하고 싶거나 구역질이 날 정도의 강한 부정적 반응을 나타냅니다. 주로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동, 비위생적인 상황, 혹은 매우 불쾌한 성격이나 태도를 접했을 때 사용합니다. 비슷한 의미의 hate나 dislike가 개인적인 선호나 감정을 나타낸다면, be repulsed by는 훨씬 더 강렬하고 본능적인 거부 반응을 내포합니다. 격식 있는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주로 수동태 형태인 be repulsed by [something/someone]으로 쓰여 그 대상으로부터 자신이 영향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 일상 회화에서는 '질색이다'라는 뉘앙스로도 자주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