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killed는 '죽임을 당하다' 또는 '살해되다'를 의미하는 수동태 구문입니다. 능동태인 kill이 '죽이다'라는 동작을 나타내는 반면, be killed는 주어가 외부의 힘이나 사건에 의해 생명을 잃는 상태를 강조합니다. 주로 사고, 전쟁, 범죄 등 타의에 의한 죽음을 묘사할 때 사용하며, 자연사나 질병으로 인한 죽음에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유사한 표현인 die는 자동사로 '죽다'라는 상태 자체에 집중하지만, be killed는 죽음의 원인이 외부(타인, 사고, 재난 등)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뉴스나 보고서에서 사건의 피해자를 언급할 때 매우 자주 쓰이는 격식 있는 표현이며, 일상 대화에서는 '죽다'라는 표현을 완곡하게 돌려 말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문법적으로는 be동사의 시제 변화를 통해 과거(was killed), 현재(is killed), 미래(will be killed) 등 다양한 시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