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distracted-by는 어떤 외부 요인이나 생각 때문에 하던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력이 분산되는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주로 수동태 형태로 사용되며, 주어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변 환경이나 소음, 혹은 다른 생각에 의해 방해를 받을 때 사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lose focus는 스스로 집중력을 잃는 상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be-distracted-by는 '무엇에 의해' 방해를 받았는지 그 원인을 명확히 밝힐 때 사용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공부나 업무 중에 스마트폰 알림, 소음, 혹은 흥미로운 다른 일 때문에 집중이 깨졌을 때 매우 빈번하게 쓰이는 자연스러운 구어체 표현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자신의 집중력 부족을 외부 탓으로 돌리거나 상황을 설명할 때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