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eceived는 '속다' 또는 '기만당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수동태 표현으로, 누군가에게 거짓 정보를 듣거나 상황에 속아 잘못된 믿음을 갖게 되었을 때 주로 사용합니다. 능동태인 deceive가 '남을 속이다'라는 의미라면, be deceived는 그 결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린 상태를 강조합니다. 이 표현은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격식 있는 문맥에서도 자주 쓰이며, 특히 '겉모습에 속지 마라'와 같은 조언을 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fooled보다 조금 더 진지하고 격식 있는 느낌을 주며, 단순히 장난에 속은 것이 아니라 중요한 사실이나 진실을 오해했을 때 더 적합합니다. 문법적으로는 be deceived by [대상]의 형태로 누구에게 속았는지를 명시할 수 있으며, 수동태 구조를 통해 주어가 겪은 상태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특징입니다.